[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7일 오전 8시 6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부송로 한 철강업체 산업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통제단을 가동한 가운데 소방대원 70여 명과 소방차 17대를 투입했지만 야적장에 적재된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