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9시 42분쯤 충남 논산시 상월면 지경리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2동 217㎡ 중 20㎡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