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2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300명대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감염자가 395명 늘어 누적 151,901명이라고 밝혔으며, 전날(357명)보다 38명 늘었지만,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한것.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1,901명(해외유입 9,61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3,9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479건(확진자 3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28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8,903건, 신규 확진자는 총 39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9명으로 총 143,817명(94.6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07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6명(치명률 1.32%)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살펴보면, 677명→681명→695명→744명→556명→485명→454명→602명→610명→556명→565명→452→399명→374명→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395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3번, 300명대와 400명대가 각 2번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차 접종은 20,231명으로 총 15,039,99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16,453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4,167,533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