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2일 오후 1시 32분쯤 대전시 서구 괴정동 한 커피숍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커피숍 내부 184㎡ 중 25㎡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외부 창고에서 불이 시작돼 커피숍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