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4일 오후 6시 22분쯤 충남 청양군 비봉면 방한리 한 공구.공작기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동 3000㎡ 중 59㎡ 및 톱밥 5t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공장 창고 지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