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4일 오후 2시 8분쯤 대전시 동구 비룡동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부산방향 268.5km지점에서 40대 운전자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량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그랜저 승용차(현대 2012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룸에서 누출된 연료가 엔진열에 착화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