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5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600명대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감염자가 634명 늘어 누적 153,789명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02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3,789명(해외유입 9,71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610명)보다 24명 늘면서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7,76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118건(확진자 9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87건(확진자 없음)으로 총 검사 건수는 57,868건, 신규 확진자는 총 63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01명으로 총 145,389명(94.5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3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3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9명(치명률 1.31%)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살펴보면, 452→399명→374명→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394명→645명→610명→634명이다. 최근 1주일 이 기간 600명대가 3번, 300명대·400명대가 각 2번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차 접종은 31,320명으로 총 15,199,91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06,798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4,521,785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