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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응급구조...생명에는 지장 없어
[진주=뉴스프리존]허정태 기자=경남 진주시 이현동 대사교차로 인근에서 25톤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11시30분경 대사교차로 인근 서진주에서 산청국도로 진입하는 커브길에서 25톤 트럭이 전복됐다.
사고신고를 받은 진주소방서 119 구조대가 출동, 사고차량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목 부분에 타박상을 입은 운전자는 보호대를 착용한 채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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