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5일 오후 9시 21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용정리 부근 34번 국도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었으며, 쏘나타 승용차(현대 YF 2009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