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6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600명대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감염자가 668명 늘어 누적 154,457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1명, 해외유입 사례는 5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4,457명(해외유입 9,77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634명)보다 34명 늘면서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8,9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036건(확진자 10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10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4,217건, 신규 확진자는 총 66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00명으로 총 145,989명(94.5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45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12명(치명률 1.30%)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살펴보면, 452→399명→374명→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394명→645명→610명→634명→668명이다. 최근 1주일 기간 600명대가 4번, 300명대가 2번, 400명대가 1번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6,333명으로 총 15,263,22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96,129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4,618,918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