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낮 12시 17분쯤 충남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 내부 66㎡ 중 51㎡가 불에 그을리거나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음식점 배기 후드 기름 찌꺼기 등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