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6시 55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 한 15층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7분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아파트 내부 84㎡ 중 10㎡ 그을음 및 제습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제습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