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7월 첫날, 0시를 기준하여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감염자가 762명 늘어 누적 157,723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2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7,723명(해외유입 9,96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794명)보다는 32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700명대로 집계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5,24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148건(확진자 15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59건(확진자 없음)으로 총 검사 건수는 77,752건, 신규 확진자는 총 76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331명으로 총 148,024명(93.8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67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21명(치명률 1.28%)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살펴보면, 452→399명→374명→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394명→645명→610명→634명→668명→614명→501명→595명→794명→762명이다. 최근 일주일 이 기간 600명대가 3번, 500명대와 700명대가 각 2번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차 접종은 14,233명으로 총 15,336,36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07,695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5,041,240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