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일 오후 9시 59분쯤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체 진화됐지만 빌라 내부 79.2㎡ 중 일부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8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싱크대 위 정수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