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일 오후 4시 28분쯤 충남 홍성군 구항면 장양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35㎡ 중 106㎡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택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