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4일 오전 0시 47분쯤 충남 부여군 충화면 만지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 A씨(84, 여)가 숨졌다.
불은 단독주택 1동 229㎡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