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일 오후 4시 34분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한 호텔에서 투숙객 A씨(20, 여)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객실에서 번개탄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