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4일 오전 3시쯤 충남 공주시 유구읍 석남리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동 132㎡ 및 밤 포장용 종이박스 3000개, 마대자루 2500개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