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4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감염자가 743명 늘어 총 160,084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2명, 해외유입 사례는 8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0,084명(해외유입 10,15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794명)보다 51명 줄었으나 이틀째 700명대를 이어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4,50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7,757건(확진자 10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42건(확진자 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5,207건, 신규 확진자는 총 743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82명으로 총 149,614명(93.4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44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3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26명(치명률 1.27%)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살펴보면, 452→399명→374명→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394명→645명→610명→634명→668명→614명→501명→595명→794명→762명→826명→794명→743명이다. 최근 일주일 이 기간 700명대가 4번, 500명대가 2번, 800명대가 각 1번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1차 접종은 1,150명으로 총 15,347,19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6,659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5,319,954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또, 방대본은 서울의 오신고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지난 2일 해외유입 확진자 수에서 1명을 제외하고 이날 관련 통계를 수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