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태안군 유연환 행정안전국장이 최근 공석이 된 안전총괄과장직을 겸임한다.
군은 최근 명예퇴직 신청으로 공석이 된 안전총괄과장 직에 유연환 행정안전국장을 겸임지정 명령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겸임지정은 장마철과 피서철을 맞아 재난예방과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것으로, 4급 행정안전국장을 안전총괄과장으로 겸임 지정한 것은 ‘지방공무원 임용령’의 겸임 규정에 따른 것이다.
겸임기간은 5일부터 별도 인사발령 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