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5일 오후 1시 7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그랜드 카니발 승합차량(기아 2011년식)에 불이 났다.
이불로 소방관 1명이 진화작업 중 경상을 입었다.
불은 카니발 승합차 1대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4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