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오전 3시 26분쯤 대전시 중구 산성동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동 내부 256㎡가 불에 그을리고 전기설비, 식재료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