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8일 오후 6시 14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한 유리 제조 공장에서 이동식 운반용 대차에 쌓여 있던 유리 더미가 넘어지면서 주변에서 작업 중이던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A씨(23, 남)가 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중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