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9일 오후 4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한 전기차 배터리 전해액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철골조샌드위치패널 3층짜리 공장 2450㎡중 30㎡ 및 실험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