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9일 오후 9시 13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교리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쇄소 내부 85㎡ 및 인쇄기 등 사무기기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6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