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3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감염자자 수가 일주일째 1천명을 넘어 네 자릿수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감염자가 1,150명 늘어 누적 17,296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97명, 해외유입 사례는 5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0,296명(해외유입 10,64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천100명)보다 50명 늘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40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2,759건(확진자 12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722건(확진자 2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4,882건, 신규 확진자는 총 1,150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565명으로 총 154,752명(90.8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3,49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46명(치명률 1.2%)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살펴보면, 614명→501명→595명→794명→762명→826명→794명→743명→711명→746명→1,212명→1,275명→1,378명→1,324명→1,100명→1,150명이다. 최근 일주일 기간 1300명대가 3번, 1200명대와 1100명대가 각 2번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1,182명으로 총 15,618,30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5,958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5,940,374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