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3일 오후 7시 14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의 한 4층짜리 원룸 2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원룸 1동 394㎡ 중 98㎡가 불에 그을리고 냉장고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냉장고 모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