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4일 오후 3시 57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 정박 중인 32t 어선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어선 선원실 및 배전반 일부가 소실되거나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