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4일 오후 4시 39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공공하수처리장 신축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신축 중인 지상 2층짜리 하수처리장 건물 2177㎡ 중 1579㎡ 및 외벽 단열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