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구조대가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장쑤 우장(吴江) 건물 붕괴 사고 현장 구조지휘부에 따르면 13일 7시 기준, 사고로 잔해 속에 갇힌 23명 중 14명이 이미 구출되었고 9명은 아직 수색 중이다. 구출된 인원 중 1명은 무사하게 집으로 돌아갔고 5명이 생명 징후가 안정적이며 8명이 숨졌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보(李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