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지= 15일 오후 5시 11분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 한 4층짜리 원룸 3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 A씨(65, 남)가 숨졌다.
불은 4층짜리 원룸 1동 478㎡ 중 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으로 방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