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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현황] 신규 감염자 총 누적 1억9천..
정치

[전세계 코로나19 현황] 신규 감염자 총 누적 1억9천037만 명↑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07/16 22:50 수정 2021.07.17 11:36
국내, 지난 7일(1,212명)부터 11일 연속 1천명대... 전날(1,536명)보다 81명 줄었으나, 확진자 수 자체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네 번째로 큰 규모다.
도쿄도(都) 올림픽 개회식 1주일 앞둔 코로나19 감염자 1,271명, 1천 명대 사흘 연속... 전역의 신규 감염자 3,450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90,372,221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563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313,415)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4,864)명이 늘어나 누적 4,093,678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193,394)명이 총 누적으로는 171,858,117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15%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38,208)명이 늘어 총 누적 34,926,982명(전세계, 전체 18.3%)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368)명이 늘어나 누적 624,606명(전체 15.3%)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20,710)명이 늘어 누적 31,063,987명(전세계, 전체 16.3%)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브라질이 (+45,591)명이 늘어나 누적 19,308,109명(전세계, 전체 10.1%)이 발생으로, 계속해서 ▲프랑스가 (+10,908)명이 늘어나 누적 5,844,249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25,704)명이 늘어나 누적 5,907,999명으로 다음으로 ▲터키가 하루동안에만 (+6,918)명이 늘어나 누적 5,514,373명이 다음으로 ▲영국이 (+51,273)명이 늘어나 누적 5,332,371명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정부는 긴급사태 적용 지역에서 음식점에서의 술 판매를 사실상 금지하고 있다.
일본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정부는 긴급사태 적용 지역에서 음식점에서의 술 판매를 사실상 금지하고 있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3,450)명이 늘어나 누적 835,223명으로 전세계 34위로 랭크되었으며, 도쿄도(都)는 올림픽 개회식을 1주일 앞둔 16일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가 1,271명이라고 발표했다. 도쿄의 하루 확진자가 1천 명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 주 들어서만 사흘 연속이다. 전날보다는 37명 줄었지만 같은 금요일 기준으로는 1주일 전과 비교해 449명 폭증했다. 금요일로만 따지면 작년 초 시작된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본 전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쏟아지던 시기인 올 1월 15일(2천1명) 이후 6개월 만의 최다치다. 또, 일본 전역의 신규 감염자는 이날 3,450명(오후 8시 현재)으로, 사흘 연속 3천 명대를 이어갔다. 이로써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5,042명이 됐다.

이어서 ▲한국은 (+1,455)명이 늘어 누적 176,500명으로 국내는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04명, 해외유입 사례는 5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6,500명(해외유입 10,84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536명)보다 81명 줄었으나, 확진자 수 자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네 번째로 큰 규모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천212명)부터 11일 연속 네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0,64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4,754건(확진자 31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029건(확진자 1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3,425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5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47명으로 총 157,960명(89.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6,4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5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55명(치명률 1.16%)이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30명)으로 늘어나 누적 92,213명으로 전체 103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450)명이늘어 누적 540,500명(전체 13.2%)으로 이어서 △인도가 (+403)명늘어 누적 413,123명(전체 10.1%)으로 이어서 △멕시코가 (+233)명이 늘어나 누적 235,740명으로 이어 △러시아가 (+799)명이 늘어나 146,868명이 늘어났으며 △영국이 (+49)명이늘어 누적 128,642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11)명이 늘어나 누적 127,851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프랑스가 (+22)명이 늘어나 누적 111,451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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