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6일 오전 10시 51분쯤 충남 청양군 화성면 기덕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조 단독주택 1동 108.57㎡ 및 창고 1동 19.83㎡,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택창고에서 불이 시작돼 단독주택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