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7일 오후 4시쯤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한 펜션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목조 펜션 1동 193㎡ 중 11㎡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