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3일 오후 1시 14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봉재리 부근 도로에서 A씨(48, 남)가 몰던 2.5t 트럭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5t 트럭(이-마이티 2005년식) 엔진룸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