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24일 오후 2시 58분쯤 충남 부여군 옥산면 홍연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3동 570㎡ 및 창고 2동 528㎡ 등이 불에 타고 산란닭 1만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 8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