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5일 오후 7시 23분쯤 충남 서산시 인지면 야당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80대 노부부가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다.
불은 단독주택 1동 74.1㎡ 중 3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6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외부 드럼통 쓰레기 소각로에서 불이 시작돼 주택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