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5일 오후 3시 37분쯤 세종시 어진동 한 8층짜리 상가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내부 76.44㎡ 중 10㎡ 및 식기세척기 1대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7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