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전 1시 15분쯤 대전시 중구 대흥동의 한 수면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면방 내.외부 63㎡ 및 집기류 등이 불에 그을려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분전반 전원선에서 과부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