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후 8시 56분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씨(76, 여)가 숨지고, A씨의 아들 B씨(48)가 긴급 대피했다.
불은 주택 1동 64.8㎡ 중 47㎡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 4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