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후 8시 36분쯤 대전시 유성구 궁동의 한 3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빌라 내부 52㎡ 및 냉장고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8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빌라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