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 최도범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이 백신 예방 접종을 받고 있는 송림체육관을 찾아 학생들을 만나고, 관계자들에게 격려했다.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성훈 교육감은 “꼼꼼하게 준비해서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도 교육감은 “예방 접종은 어제까지 전체 대상자의 81.6%가 접종을 마쳤고, 이번주 금요일까지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라며 “우리교육청은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해 방역지원인력을 현장 희망 인원을 수용해서 3990명 수준으로 늘릴 예정이고, 열화상 감지기도 380대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들의 심리 방역을 위한 지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