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오후 4시 3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모전리의 한 제빙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4동 2261㎡ 중 1동 150㎡ 및 제빙기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