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6시 51분쯤 충남 서산시 수석동의 한 건자재마트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경찰, 한전 직원 등 130여명과 소방차 18대가 투입돼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