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10시 22분쯤 충남 당진시 이동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255km지점에서 도로 보수작업을 하던 A씨(43,남)가 B씨(55, 남)가 몰던 제네시스 승용차에 치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중상으로 지금까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제네시스 운전자 B씨는 이날 면허취소 수치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