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9일 오후 7시 32분쯤 충남 공주시 금학동의 한 3층짜리 원룸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주자 4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원룸 내부 171.19㎡ 중 2㎡ 및 배전반 등을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4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