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기자= 30일 오전 10시 4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단독주택 1동 80.23㎡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7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주방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거주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