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0일 오전 7시 13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조립식 단독주택 1동 194㎡ 중 150㎡ 및 승용차(폭스바겐 2015년식)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