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일 오전 0시 16분쯤 충남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50대 부부가 긴급 대피했다.
불은 단독주택 1동 74㎡ 중 66㎡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