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일 오후 3시 44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안면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75, 남, 대전시 거주)가 물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관광객 B씨는 경찰에서 "A씨가 수영을 하던 중 갑자기 물속으로 쓰러져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